현민이와 유성이의 백일잔치
작성일 : 2012.07.30 | 조회수 : 1938
아침뜰의 두 꽃미남 현민이와 유성이가 백일을 맞이했습니다.
매우 특별한 인연인 두 아기는 아침뜰에서 하루 차이로 태어나
쭉~ 같이 자라서 함께 백일을 맞이했습니다.
잔치 내내 어찌나 의젓하고 사랑스런 모습인지
축하객들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출산 전에는 부른 배를 보며 두려움과 막막함에 땅이 꺼지듯 한숨을 내쉰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이 아기들이 우리 엄마들 인생의 희망이자 삶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어리지만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고 당당한 한 아이의 엄마로 성장한 주인공들이
고마운 분들께 손수 편지를 써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엄마들 용기잃지 말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또, 우리 유성이와 현민이도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리더가 되길 기원합니다
☆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백일상 대여 및 상차림 - 도담도담 까페 쁘미맘, 하대장
* 떡 후원 - 센트럴파크 제일떡집
* 물품후원 - 도담도담 맘스클럽
* 봉사자 - 한성례, 강미미님
* 아침뜰 식구, 직원 및 홀트 충청사무소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