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의원 방문
작성일 : 2011.01.28 | 조회수 : 1833
민족의 명절 '설' 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임신으로 가족곁을 찾아가지 못하는 아침뜰의 엄마들이지만
까치까치 '설날'을 기다리는 마음은 여느 사람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침뜰 산모들에게 이번 명절은 많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과 떨어져지낸 명절이고, 또 새생명과 함께하는 명절이기도합니다.
외롭고 힘든 시간이지만 많은 분들이 새생명을 잉태한 아침뜰의 산모들을 응원해주고 계십니다.
어제, 설 명절을 맞아 대전시의회 시의원 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침뜰 산모들의 사정을 하나하나 들으시고 많이 이해하고 공감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이번 설 명절 뿐만아니라
앞으로 많은 미혼모들이 더 마음편히 아기를 출산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방문해주신 강영자 교육위원장, 권중순 대전시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