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과 함께한 여름김장~
작성일 : 2010.07.02 | 조회수 : 1924
무더운 여름이 되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비에
기운도 없고 입맛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럴때 매콤하고 싱싱한 김치는 밥상의 효자반찬입니다.
아침뜰 엄마들의 맛있는 밥상을 위해 여름김장을 담았습니다.
가톨릭 농수산물지원센터에서 후원받은 속이 꽉찬 실한 유기농 배추에
새마을 부녀회와 양부모 봉사자님들의 소중한 정성이 보태져 너무나 맛있는 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빨갛게 무쳐진 김치에 야들야들 익은 수육을 꼭~ 싸서..
오늘 아침뜰 산모들도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