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가족봉사단의 새해맞이 떡국잔치
작성일 : 2020.01.08 | 조회수 : 699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제일 먼저 어울림봉사단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새해 아침을 맞아 이틀 동안 푹 고아낸 사골 육수에 떡국도 끓여주시고,
아침뜰의 엄마들과 함께
고기를 반죽하여 오순도순 동그랑땡도 빚고
도란도란 꼬지전도 만들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정성을 다하여
준비해주시는 봉사자들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
새해 첫 주말 아침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 모여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이기에 더욱 맛있었나봅니다.
어울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마다 번성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설에서 자녀와 함께 독립한 후 매월 첫째주 짜장면데이마다
뜰에 놀러오는 엄마들의 돌아가는 양손에
한아름 명절음식을 들려보내주신
따뜻한 가족의 정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