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결연 소개

국내에는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2018년 OECD 28개국 대상으로 아동 삶의 만족도 평가를 한 결과 한국은 평균 6.57로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 아동의 상대적 빈곤율은 10.6%, 2021년 아동학대는 53,932건으로 나타납니다.

아동기 낮은 행복감과 빈곤율은 아동의 삶의 질과 자존감을 낮추고 성인기의 불행으로도 연결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출처 : 2022년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아동학대 연차보고서 발간, 2020년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아동권리 실현으로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갑니다.)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아이의 꿈마저 잃게 할 순 없어요.
가정의 어려움 때문에 소중한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활짝 펴보지도 못하고 소중한 꽃망울이 져버리는 일이 없도록
후원자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홀트로 맡겨진 아기들은
양부모님을 찾는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친부모님과 헤어져 홀트로 맡겨진 어린 아기들이 있습니다.
평생을 함께 해주실 수 있는 좋은 양부모님을 찾는 오랜과정을 거치는 아기들에게
양육비와 의료비, 심리발달 치료비가 필요합니다.
엄마와 단 둘이 지내는 아이에게는
더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생계를 책임지며 아이를 양육하는 미혼한부모가정은
일반 가정보다 몇 배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래가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다문화 가족은 우리 모두의 이웃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은 낯선 문화와 언어, 인종으로
차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발달 시기에 맞는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발달장애 아동들은 발달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게 되면
장애 특성이 심해지고, 발달 기능 회복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조기치료를 통해
더 큰 세상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후원이 시작되면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깁니다.

후원자님의 결연후원금은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비,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그리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위기지원금으로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사업비 85% : 운영비 15%로 투명하게 관리하여 사용합니다.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는 투명한 후원금 운영을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 규칙에 따라 모든 행정 회계 절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계법인에 의한 법인 외부회계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아동결연은 사업비 85% : 운영비 15%의 후원금 운영규칙을 세워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이 투명하게 쓰여지도록 철저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 국내아동결연 운영결산보고(자세히 보기)

국내아동결연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클릭하면 해당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결연후원 신청

  • 국내아동결연은 아동 1명당 3만원 이상으로 후원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아동이 안정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아동 1명과 다수의 후원자님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3만원으로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려워 아동의 상황에 따라 여러 후원자님들과 연결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결연아동의 종결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이루어 집니다.
    종결아동 아동이 만 18세 이상의 나이가 될 때
    이사 등 다양한 사유로 결연이 불가능할 때
    결연이 종결되는 경우 후원자님께 별도로 안내해드리며 종결보고서를 보내드립니다.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급

연말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드립니다. 매년 1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또는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여 이동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연후원으로 후원자님이 생긴 주희의 이야기

주희(가명)는 몸이 많이 아프신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중학생 소녀입니다.
늘 아빠를 보살피고 집안일도 도맡을 만큼 기특한 아이이지만 정부지원금만으로 두 가족이 생활하기에는 최소한의 생활만이 유지가 가능해서 별도로 공부를 하는 일은 여유가 없어 꿈꾸지 못했습니다.

“주희야, 후원자님들이 너를 위해 도움을 주시기로 결정하셨어!”
주희에게 처음 소식을 알려주니 수줍게 웃으며 잘 실감나지 않아 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님들께서 이모, 삼촌처럼 늘 편지로 응원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셔서 교육비를 지원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 저도 후원자님처럼 남들에게 베풀고 보살피는 사람이 될게요!”
약 1년 4개월동안 후원자님의 응원을 받아온 주희는 지금 자신감이 넘치고 따뜻한 소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괴롭힘을 받는 모습을 보면 참지 않고 돕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경찰이 되고 싶어하는 꿈도 생겼습니다. 따뜻한 후원자님의 사랑이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