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결연 소개
홀트가 해외 빈곤아동들을 왜 돕기 시작했을까요.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 전쟁 후 설립자 해리 홀트씨와 버다 홀트 여사가 아무런 연고가 없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나라를 돕고 이 땅에 묻히신 것처럼 해외로부터 받았던 도움을 내전의 상흔으로 힘들어하는 해외의 빈곤 아동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나라, 그 곳에서도 빈민 밀집 지역에 자리잡았습니다.
빈곤으로 인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상경한 빈민들이 있습니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용기를 내었지만 현실은 여전히 제자리인 도시의 슬럼가에서 아동과 가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