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아동행복 중심 입양실천

홀트아동복지회 창립자 해리 홀트 씨는 1955년 특별법안을 통과시키며 한국전쟁고아 8명을 입양했으며 이것이 바로 홀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것은 일시적 지원이 아닌 부모와 가족의 사랑이라는 사실은 홀트 입양복지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행복’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모든 아동은 가정에서 자라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있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7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내입양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4,000여명의 아동들에게 국내입양가정을 찾아주 었으며, 입양상담하면 ‘홀트’라고 대표할 만큼 신뢰와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입양교육 및 사회인식 개선 활동

입양이해를 도모하고 입양가정의 빠른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예비입양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편견교육, 입양가족 사진 동영상 공모전과 홍보캠페인등을 통해 입양에 대한 편견 및 사회인식을 바꾸는 홍보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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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가정의 적응을 돕기 위한 입양가정지원센터

입양가정의 적응을 돕기 위한 홀트 입양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정상담과 교육, 가족캠프와 함께 국외 입양인들이 모국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모국방문과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가족 뿌리찾기지원, 통역 번역 서비스, 모국 정착을 돕는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양인 및 입양가족 프로그램 운영

입양 자조모임 홀트한사랑회(www.holtlove.net)을 통해 캠프 및 유소년캠프를 개최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입양가정만들기를 돕고 있습니다.

홀트한사랑회 바로가기

위탁가정보호

• 홀트아동복지회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신체 ·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가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후 1개월에서 3세 미만인 아동들은 인지 · 정서 · 언어발달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탁가정 안내 및 모집 : 02-331-7040~5

위탁가정 안내 및 모집

홀트의원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

보호 및 양육되고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홀트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정기적 발달검진 및 일반진료를 진행하며, 영유아의 기초건강을 확보하기 위하여 영유아건강검진, 병리검사,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대학병원 및 인근 병원과 연계하여 의료문제 아동들의 수술 및 전문적 치료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조병국
전 홀트병원장
책 이야기 자세히 보기

• 2017년 기준
• - 정기검진 및 일반진료 9,656건
• - 물리치료 1,421건
• - 전문병원 외래진료 1,197건
• - 수술 및 입원치료 88건

1982. 01	부속의원 개원
2004. 04	요양기관지정(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8. 01	영유아 건강검진기관 지정
2009. 04	미혼한부모 공동생활가정 마포클로버와 업무협약 체결
2011. 12	예방접종업무 위탁 의료기관 지정
2018. 04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천성 심장질환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정밀 검사비 지원, 수술이 필요한 경우 진료비 지원 등)